|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빗썸이 가상자산 투자 정보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섰다. 빗썸은 기존 '시장 동향'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추천' 및 '동향' 서비스를 10일 새롭게 공개했다.
새롭게 구성된 '추천' 섹션은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기반으로 종목별 거래 트렌드와 테마별 흐름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용자 관심도를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주는 '인기검색'과 가격 변동, 거래 규모를 실시간으로 순위화한 '실시간 순위'가 핵심이다. 여기에 개인의 순위와 투자 유형까지 제공하는 랭킹 콘텐츠 'MY 랭킹'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부여했다.
시장 전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동향' 서비스도 빈틈없이 정비됐다. 주요 마켓 뉴스, 글로벌 시세차이,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일일 시황 등, 이용자가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 정보가 한 곳에 집약돼 제공된다. 이는 복잡한 데이터를 요약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이용자들이 시장 전반의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포착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대해 "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이며 정보의 신뢰도 제고 의지를 강조했다. 신규 기능은 빗썸 모바일 웹 및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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