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스테비아 창시자'로 알려진 농부 김호연이 출연한다.
그는 5만 평 유리 온실에서 토마토와 샐러드 채소를 재배하며 연 매출 7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에는 농업 분야 최초로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하며 '기업 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농부 김호연은 토마토 시장의 판도를 바꾼 스테비아 토마토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1㎏짜리를 하루 한 통씩 먹었다"며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회장님 부자 되시는 데 제가 일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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