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글로벌 TV쇼 비영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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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글로벌 TV쇼 비영어 2위

이데일리 2025-12-10 08:4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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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글로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5일 첫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자백의 대가’는 공개 이후 2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자백을 건 거래를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며 예측불가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는 장르적인 재미와 흡인력 있는 전개로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해외 언론은 “완벽한 속도감의 범죄 드라마”(TIME),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감 있게 끌어가는 작품”(South China Morning Post),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상황을 구축해 나가며, 극적인 긴장감을 주기 위해 시청자들이 서사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반을 다졌다”(Decider), “수많은 반전과 전개로 결말이 나오기 전까지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가짜인지 알 수 없는 작품. 꼭 봐야 하는 시리즈”(But Why Tho)라고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완성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에 대해 끊임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자백의 대가’ 를 완성한 배우들과 이정효 감독의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촬영 전 진지하게 논의 중인 이정효 감독과 전도연의 스틸은 ‘안윤수’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 몰입한 순간을 포착해 흥미를 자아낸다.

차가운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김고은의 모습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은’ 특유의 강렬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교도소 안에서 비를 맞은 모습부터 차 안에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전도연과 김고은의 스틸은 극 중 ‘윤수’와 ‘모은’의 비밀스런 거래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고 있는 전도연과 진선규, 긴장감 넘치는 장면 촬영 중 웃고 있는 전도연과 최영준, 취조실에서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짓는 김고은과 박해수의 모습 등은 극 중 진실과 거짓을 두고 끊임없이 부딪쳤던 인물들의 관계와는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이정효 감독과 촬영 준비 중인 박해수, 진선규, 최영준까지,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진다.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자백의 대가’는 앞으로도 강렬한 몰입감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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