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홍경 '콘크리트 마켓' 시리즈로 확장...23일 웨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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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홍경 '콘크리트 마켓' 시리즈로 확장...23일 웨이브 공개

이데일리 2025-12-10 08:4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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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이어지며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콘크리트 마켓’(감독 홍기원)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완전판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23일 웨이브 독점 공개를 앞두고, 7개 에피소드로 확장된 세계관과 더욱 촘촘해진 인물 관계를 예고하는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극장 개봉 후 “어른들에게 던지는 청춘들의 패기!”,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인상적”, “신선한 설정, 다른 재난 영화와는 다르게 인물에 집중한 것도 좋았다” 등 뜨거운 극찬을 얻고 있는 ‘콘크리트 마켓’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완전판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2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7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영화보다 더 확장되고 깊어진 세계관은 물론, ‘황궁마켓’과 얽힌 인물들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생존 거래 전쟁을 한층 밀도 높게 펼쳐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갖고 ‘황궁마켓’으로 모인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먼저, ‘황궁마켓’의 질서를 흔드는 의문의 지략가 희로(이재인 분)는 풀어헤친 머리, 감정이 읽히지 않는 눈빛과 의뭉스러운 표정이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희로’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은 후 ‘황궁마켓’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설계자 태진(홍경 분)은 싸늘한 표정과 거친 이미지로 홍경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이 맞설 ‘황궁마켓’의 절대 권력, 독재자 박상용(정만식 분)은 아래를 내려보는 시선과 포스만으로도 압도되는 듯한 중압감을 전하며 그의 확고한 존재감을 짐작게 한다. 박상용의 오른팔이자 태진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철민(유수빈 분) 은 ‘황궁마켓’을 차지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야망가로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다가오는 연말연초 가장 강렬한 몰입감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전할 ‘콘크리트 마켓’ 시리즈 완전판은 12월 23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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