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이즈나(izna) 방지민이 이른 아침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즈나는 해외 일정 참석 차 1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방지민은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컬러의 롱 카디건을 비롯해 이너와 하의 역시 블랙으로 맞춰 통일감 있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짧은 하의를 선택해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청키한 굽과 워커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퍼 재질의 미니 토트백이 눈에 띄었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방이 시크한 레더 부츠와 대조를 이루며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올 블랙 룩에 포인트를 선사했다.
한편, 최근 한국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즈나는 각종 시상식에 참여하며 연말까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기절시킬까" 이효리→화사, '논란' 박나래 술버릇에 당했다…과거 재조명
- 2위 '가세연' 강용석, '성폭력 의혹' 김건모에 공개 사과 "재기불능 상태로…"
- 3위 '1500만원 도난 피해' 전혜빈, 범인 잡았다…"절도단 조직, 피해자만 5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