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밤 발생한 규모 7.5 강진에 따른 부상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는 이날 오전 6시 52분께도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강진과 관련해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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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밤 발생한 규모 7.5 강진에 따른 부상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는 이날 오전 6시 52분께도 규모 6.4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강진과 관련해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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