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국내외 흥행 싹쓸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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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국내외 흥행 싹쓸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질주

메디먼트뉴스 2025-12-10 02: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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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OTT 플랫폼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글로벌 TOP1에 오르며 전 세계 로맨스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다.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국내외 흥행 지표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2.4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2949 시청률 1위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왕좌에 올랐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흥행은 해외에서도 폭발적이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1/30)을 차지하며, 방송 첫 주 글로벌 3위, 둘째 주 글로벌 2위, 셋째 주 글로벌 1위라는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전 세계 고른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특히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글로벌 흥행 질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전 세계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비결로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만국 공통의 감정 '사랑'을 직관적으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그려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시청자의 예상을 짜릿하게 충족시키며 '아는 맛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준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는 하윤아, 태경민 작가의 심쿵을 유발하는 대사, 김재현, 김현우 감독의 톡톡 튀고 리듬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장기용, 안은진을 필두로 김무준(김선우 역), 우다비(유하영 역)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사랑스러운 연기와 눈부신 로맨스 호흡 등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 덕분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키스는 괜히 해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전 세계 '로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중반부를 넘어선 '키스는 괜히 해서!'는 지난 8회 엔딩에서 공지혁이 고다림의 비밀(애 엄마도 유부녀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속앓이 로맨스에 큰 전환점을 예고했다. 장애물이 사라진 만큼 두 사람이 얼마나 시청자 가슴을 설레게 할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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