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가 놓친 가장 아까운 인재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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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비가 놓친 가장 아까운 인재 원탑 

정치9단 2025-12-09 22:0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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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비 휘하에 있다가 조조한테 가서 대성한 인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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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친구이자 후에 위나라 어사중승까지 오르는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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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군 토벌에 1등 공신이자 후에 손책에게도 이긴 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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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에서 구품관인법을 만든 진군등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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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눈에 띄는건 바로 이 전예라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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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공손찬 밑에 있었던 유비를 섬겼는데 유비가 매우 좋아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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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조가 서주 대효도를 일으켜서 유비가 도겸을 구원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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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전예도 유비군 소속으로 조조의 효도를 막았지만 유비가 서주에 주둔하게 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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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어머니 포함 가족이 유주에 있었던 전예는 결국 유비와 작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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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전예의 활약은 가히 눈부신데

 

1) 유주로 돌아간뒤 공손찬 휘하에서 원소군 왕문의 1만 군대를 격퇴함

 

2) 공손찬 패망 후 선우보란 인물을 따랐는데 원소와 조조 사이에서 고민하던 선우보를 조조에게 항복시킴 그리고 조조휘하가 되어 각지역 태수로서 맹 활약함

 

3) 조조 아들 조창과 함께 오환족 토벌에 따라가 불과 1200명으로 5천여기의 오환족을 팔진도로 격퇴함 제갈량 그 팔진도 맞음

 

4) 관우 북벌 직전 완성의 반란(후음의 반란) 뒤처리를 훌륭하게 하여 반란 잔당들을 귀순시킴

 

5) 그 후 조비대에 오환 교위가 되어 선비족들을 이간시키고 계책을 써서 마성에서 선비족 3만을 격파함

 

6) 그리고 불과 100명만 끌고 오환왕 골진을 찾아가서 왕의 목을 벰

 

7) 이 일로 선비,오환족들은 전예가 오환교위로 있던 9년동안 위나라한테 쪽도 못씀

 

7) 234년 제갈량 마지막 북벌에 호응한 손권을 막기위해 합비신성을 이용한 계책을 마련함, 만총이 승리하는 계기가 됨

 

8) 공손연이 연왕을 자칭할때 사마의 이전에 공손연을 토벌하게 되었는데 손권이 공손연에게 원군을 보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청주에서 오나라의 주하라는 장수를 공격해서 목을 벰

 

9) 그 뒤 고평릉 사변 나고 2년뒤까지 위나라의 명장이자 중신으로 활약하다 80살에 죽음

 

10) 근데 이런 활약에도 너무 청렴해서 궁핍하게 살았다고...

 

한마디로 초 특급 인재였던 것이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유비군에서 위와 같은 활약을 했다면 최소남만을 15년동안 평안하게 한 장억, 보통은 오호대장급이었을 것이다. 그냥 기록만 보면 거의 관,장,마,황,조랑 위연 급 장군 혹은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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