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서현진이 이준혁에게 사과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서현진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자신 관련 짤 등을 찾아본다고 밝히며 "최근 '청룡영화상' 시상식 때 이준혁 등짝 때린 걸 봤다. 그렇게 세게 때릴 줄 몰랐다"고 언급했다.
서현진은 "보통 시상식 가면 전광판에 내가 잡히는지 보이는데 그날은 안 보였다. 처음엔 신경을 쓰다가 나중에는 무장 해제가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전광판에 보였다면 그렇게 세게 때리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걔가 앞에서 밀크 영상에 너무 크게 웃었다. 민망해서 때린 건데 너무 세게 때렸다. 미안하다"고 이준혁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도연 씨 짤도 봤다. 두 번이나 세 번을 봤다. 어쩜 순발력이 정말 재능이다"라며 "입으로 트럼펫을 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살롱드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기절시킬까" 이효리→화사, '논란' 박나래 술버릇에 당했다…과거 재조명
- 2위 '가세연' 강용석, '성폭력 의혹' 김건모에 공개 사과 "재기불능 상태로…"
- 3위 '1500만원 도난 피해' 전혜빈, 범인 잡았다…"절도단 조직, 피해자만 5명"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