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 표지 모델로 나섰습니다. 이번 화보는 롤링스톤 창간 이래 처음으로 한국과 영국, 일본이 함께한 프로젝트입니다. 정국은 이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죠. 한국 솔로 가수가 롤링스톤 UK(영국) 표지 모델이 된 것 또한, 정국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정국은 한국과 영국, 일본판 지면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여기에 롤링스톤 미국과 프랑스, 인도와 필리핀, 중국의 디지털 커버로도 공개됐고요.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는 그의 향후 계획과 비전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정국은 인터뷰에서 "지금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라면서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흐름을 만들어내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 구속되고 싶지 않고 한계 없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정국
2013년 BTS로 데뷔한 정국은 솔로 가수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국의 솔로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00억회를 돌파했는데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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