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었더니 피부 탄력 UP! 전문가들이 말한 ‘이 과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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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었더니 피부 탄력 UP! 전문가들이 말한 ‘이 과일’의 정체는?

코스모폴리탄 2025-12-09 17:08:13 신고

10초 만에 보는 기사 요약

키위 두 개면 피부 탄력 오른다

바르는 것보다 먹는 비타민C가 중요

키위 외 대안은?



키위, 이제 피부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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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있으신 분들, 주목해 주세요!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 의과대 연구팀이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낮은 성인 24명에게 8주 동안 매일 키위 두 개씩을 먹게 했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피부 샘플을 채취해 초음파로 분석한 결과, 피부 두께부터 탄력, 자외선 차단 능력, 세포 재생력까지 전반적으로 개선됐죠.



비타민C,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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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피부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는 비타민C가 단순히 표피만이 아니라 깊숙한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연구를 이끈 마타이 하오라 박사는 "식품으로 섭취한 비타민C가 혈액을 타고 피부 구석구석까지 전달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활성산소와 염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즉, 먹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훨씬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죠.



키위가 싫다면, 어떤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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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걱정 마세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딸기, 감귤류, 토마토, 브로콜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 다 해당된답니다. 마타이 박사는 "비타민C는 체내에 저장되지 않는 수용성 영양소라서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식약처 권장 하루 섭취량은 100mg! 과다 섭취보다는 적정량을 매일 챙기는 식습관이 피부 건강의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아닌, 냉장고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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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부 관리의 핵심은 먹는 것에 있었는데요. 물론 고기능 화장품도 좋지만, 그전에 냉장고부터 열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번 연구는 '탐사 피부과 저널(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돼, 신뢰도도 높답니다. 하루 권장량 100mg, 키위 두 개면 피부 관리에 충분한데요. 매일 꾸준히 챙기는 것만으로도 8주 후엔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실천해 볼까요? 피부 탄력, 이제 안에서부터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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