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탁재훈과 핑크빛…"거의 같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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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황신혜, 탁재훈과 핑크빛…"거의 같이 살았다"

모두서치 2025-12-09 15:2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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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배우 황신혜가 방송인 탁재훈과 접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9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원희가 "(황신혜를) 정말 뵙고 싶었다"고 하자 탁재훈은 "다들 신혜 누나를 만날 기회가 없었냐"고 묻는다.

이상민은 "신혜 누나는 잘생긴 사람만 만날 수 있다"고 답한다.

이어 황신혜는 탁재훈에게 "우린 접점이 몇 번 있었다"고 말한다.

탁재훈은 "누나랑 거의 같이 살다시피 했다"며 "많이 봐서 예쁜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상민은 "황신혜가 탁재훈은 잠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더라"라고 말한다.

황신혜는 "못 만날 건 없지만 굳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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