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둘째 딸 출산으로 '두 딸 아빠' 등극…46세 늦깎이 아빠의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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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둘째 딸 출산으로 '두 딸 아빠' 등극…46세 늦깎이 아빠의 감격

원픽뉴스 2025-12-09 14:3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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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두 번째 딸을 품에 안으며 본격적인 육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8일 오후 서울 시내 산부인과에서 예비 신부 이아미 씨가 건강한 딸을 무사히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나이 46세인 이민우는 이번 출산으로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의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6세 딸에 이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민우와 이아미 씨의 출산 과정과 득녀의 감동적인 순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 전후의 긴장감 넘치는 과정부터 새 생명을 맞이하는 부부의 감격스러운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겨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2026년 3월 29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거행할 계획입니다.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워오던 중 이민우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교제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출산 후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부부의 일상과 육아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민우는 최근 방송에서 둘째 출산 예정일이 12월 초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지난 8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길.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이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설렘을 전한 바 있습니다. 출산 직전까지도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예비 아빠로서의 각오를 다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해온 이민우는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아버지가 된 이민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화 멤버 중 네 번째로 결혼하게 되는 그는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과 함께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인생 챕터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민우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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