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팬이 예측한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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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팬이 예측한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모두서치 2025-12-09 14:3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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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컴투스프로야구 이용자들이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선수를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예측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컴투스는 9일 '컴투스프로야구V25'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코디 폰세가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선발투수 부문 수상 예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3루수에는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외야수에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김성윤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약 3만2000명의 게임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KBO에서 발표한 골든글러브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을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골든글러브의 총 10개 부문 중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3명) 등 총 5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표를 진행한 모든 부문 예측에 성공한 유저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활용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내 재화인 스타를 얻을 수 있다.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지난 3일부터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염종석, 선동열, 장종훈, 이순철 등 선수 60명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6개 난이도로 구성된 스페셜 매치에서 토큰을 모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12월 28일까지 ‘황금 제작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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