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예측 불가 변수로 등장…복잡 미묘한 관계 (하우스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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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예측 불가 변수로 등장…복잡 미묘한 관계 (하우스키퍼)

엑스포츠뉴스 2025-12-09 14:0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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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상정, 강나언이 하우스키퍼 장영남과 범상치 않은 첫 면접을 갖는다.

9일 방송되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하우스키퍼’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상미(윤상정 분), 미진(강나언), 하우스키퍼 현남(장영남)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현남의 등장 이후 친자매처럼 돈독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우스키퍼’는 서로가 전부였던 두 친구 사이로 들어온 의문의 한 가사도우미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관계 변화를 그린 드라마다. ‘스터디그룹’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윤상정과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차세대 청춘스타로 떠오른 강나언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관록의 배우 장영남이 하우스키퍼로 변신, 특유의 카리스마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서사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면접관 상미, 미진과 면접자로 등장한 현남의 쓰리샷이 묘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특히 작은 체구에 초라한 행색을 한 피곤한 얼굴의 하우스키퍼 현남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눈빛을 감춘 짙은 선글라스에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남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상미가 순간 굳은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남의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깜짝 놀란 듯 상미의 표정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상미, 미진 사이에 하우스키퍼 현남이 끼어들며 더 예측할 수 없는 삼각관계로 접어든다고. 과연 하우스키퍼 현남의 등장이 상미와 미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9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하우스키퍼’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TVING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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