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럭셔리 SUV ‘그레칼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 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 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를 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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