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우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21곳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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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우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21곳 '품질인증'

연합뉴스 2025-12-09 13: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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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 21곳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을 부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은 2028년 12월 8일까지 3년간 유효하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 전반을 평가, 우수 기관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인증기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5년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현판수여식'에서 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받는다. 인증기관은 홍보물 및 온오프라인 매체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기관'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날 인증이 부여된 21곳을 포함해 3년간 누적 67곳이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의 'ISO 9001 인증'(품질경영시스템) 지원 사업을 통해 기관 3곳이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3곳은 K운동발달연구원(경북, 발달재활서비스), 누리맘(경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 에셀나무사회적협동조합(광주,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이다.

유주헌 서비스원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으로 이용자 선택권이 한층 나아지고,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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