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기후위기를 인권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국가·공공기관, 교육부·시도교육청, 학교 등에 교육 자료를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후 위기와 인권 워크숍 가이드' 교재는 ▲ 아동·청소년 ▲ 공무원 ▲ 일반 시민 맞춤형으로 각각 제작됐다.
교재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영상에는 기후위기 관련 운동선수, 농민, 환경 운동가 등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담았다.
이 영상은 인권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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