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업 팡팡(Farm! Farm!)’ 개최
[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업농업 팡팡(Farm! Farm!)' 농심천심 운동 16개 과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 운동 3대 전략에 따른 16개 세부 과제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NH농협캐피탈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16개 농심천심 과제 중간 보고회‘농업농업 팡팡(Farm! Farm!)’을 개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농업농업 팡팡'은 'NH농협캐피탈 업(UP), 농심천심 업(UP)'의 줄임말로, NH농협캐피탈이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NH농협캐피탈은 회사 사업 특성과 임직원 참여도를 고려해 자체적으로 16개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
보고회에서는 농업인 특화상품인 유연상환 대출 출시, 청년 및 예비 농업인 대상 금융지원 추진, 농심천심 관련 업종 합의 프로세스 간소화, 대내외 농심천심 확산 캠페인 추진 등 각 과제별 추진 상황과 성과,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농업농업 팡팡' 음원을 공개해 농심천심 운동을 대내외적으로 친근하게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단순한 과제 수행을 넘어 농협의 비전을 담아내고자 깊은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농업인 전용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실천 사례는 농심천심 운동이 전사적으로 내실 있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수립한 과제들을 충실히 완수한 뒤 농심천심 콘테스트(가칭 '농농콘데이')와 시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후속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개선·확장되는 지속형 농심천심 실천 캠페인으로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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