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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아누아 레티놀 0.3 나이아신 리뉴잉 세럼’이 차지했다. ‘스킨앤랩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 ‘퓌 3D 볼류밍 글로스’,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 9개 제품도 종합상을 받았다.
메이크업·클렌징·쿠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한국 브랜드가 고르게 활약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선호를 확인했다.
대상과 종합상 외에도 카테고리상(93개), 특별상(34개) 등을 포함해 총 137개 수상 제품 중 119개(87%)가 K뷰티로 집계됐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자외선 케어, 바디, 헤어, 향수 등 주요 카테고리 전반에서 한국 브랜드가 대거 수상했다. 대표 수상 제품으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퓌 글리츠 스톤 하이라이터’, ‘코스알엑스 더 레티놀 0.5 오일’ 등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는 ‘글로우업’을 테마로 지난 1년간 일본에서 실제 사랑받은 뷰티 제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큐텐재팬의 판매 데이터, 일본 소비자 온라인 투표, 전문가 평가를 모두 반영했다.
김재돈 이베이재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상위 10개의 대상, 종합상을 포함해 전체 수상 제품의 87%가 K뷰티로, 일본 시장에서 K뷰티가 갖는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들이 일본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K셀러들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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