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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니버스’는 트리플에스 세계관을 녹인 웹소설 콘텐츠다. 이날 트리플에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첫 에피소드에는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공연장에 운석이 떨어진 상황과 마주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모드하우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하는 팬 투표 ‘그래비티’(gravity) 결과를 반영해 ‘더 유니버스’의 이야기를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팬들은 4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더 유니버스’ 집필은 ‘우리들의 우주열차’를 쓴 최해린 작가가 담당한다. 일러스트 작업은 ‘그 길로 갈 바엔’의 서글 작가가 맡는다. 모드하우스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그래비티 노블’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유닛) 미소녀즈의 첫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내며 문(moon), 선(sun), 냅튠(neptune), 제니스(zenith) 등 4개의 디멘션을 새롭게 출격시켰다. 앨범에는 단체곡인 캐럴 트랙 ‘크리스마스 얼론’(Christmas Alone)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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