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자진하차…‘1박2일’ 측 “추가 녹화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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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자진하차…‘1박2일’ 측 “추가 녹화NO” [공식입장]

스포츠동아 2025-12-09 09:1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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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 의혹을 받는 조세호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1박2일’ 역시 조세호 입장을 존중했다.

KBS2 예능 ‘1박2일’ 제작진은 9일 “출연자 조세호 측에서는 대중의 우려가 사그라들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는 것은 개별 프로그램과 출연자 본인, 그리고 꾸준히 우려를 제기하는 대중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와 소속사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하기로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선의의 상처를 받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린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최근 한 SNS 계정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통해 조직 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제보자의 추측일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폭로자는 이후에도 SNS를 통해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그리고 조세호는 9일 ‘유퀴즈온더 블럭’과 ‘1박2일’ 자진하차 의사를 밝히며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을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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