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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기 있고 찰랑이는 ‘글라스 헤어’ 트렌드가 확산되며 K헤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쟝센은 행사 기간 중 전년 대비 65%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손상 모발 개선 효과와 ‘KOREA No.1’ 제품력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미쟝센은 아마존 행사와 연계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틱톡 캠페인 ‘SHINEYOURSCENE(샤인유어신)’도 함께 전개했다. 반짝이는 머릿결을 표현한 댄스 챌린지 콘텐츠가 약 1만 건의 해시태그를 유도하며, 미국 틱톡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프라인에선 뉴욕 브로드웨이와 LA 중심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했다. 모델 에스파 멤버들이 등장하는 콘텐츠는 K팝과 K뷰티의 결합으로 주목받으며,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기여했다.
미쟝센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성과를 통해 K뷰티를 넘어 K헤어케어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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