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24초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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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내가 이 영화에 딱 하나 불만이 있다면
폴 다노의 연기력 뿐임
뭐 나쁘다는건 아니야 못 하는건 아닌데
뭐랄까 그 흐음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수준이 아닌거지 그런 정도의 내공이 없음
이 영화를 2명의 연기 싸움으로 보자면
다데루는 무하마드 알리고
다노는 그냥저냥한 선수 인거임
근데 뭐 그래 어쩌겠농
ㅡㅡㅡ
저건 이번 일 터지기 몇년전에 한 이야기고
이거 외에도 데어 윌 비 블러드 떡밥
나올때마다 꾸준하게
이 영화의 유일한 약점은
폴 다노 라고 항상 말해왔었는데
보다시피 옛날에는 수위가 별로 안 쎘음
그냥 아쉬웠다 좀 그랬다
정도 였는데 이번에는 아예
사실상 모든 배우들 통틀어서
가장 지루하고 연기력 딸리는 놈 이라고
아예 급발진을 해버림
"나한테 있어서 폴 다노는
오웬 윌슨 매튜 릴라드 같은거임
개좆도 관심 없고 보기 싫음"
옛날에 이소룡 조롱 논란으로 민심 크게
씹창 나서 타란티노의 인간성이
재조명 받으면서 안 그래도
팬들 많이 떨어져 나갔었는데
이번 일로 또 다시 성 범죄자
하비 와인스틴 하고 죽고 못 사는 관계 였던
사이가 파묘 되면서 역풍 심하게 부는 중
유력 매체들과 영화인들과 미국 민심도
폴 다노 편을 압도적으로 들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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