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근황 셀카를 공개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따라 왠지 헤메코가 맘에 쏙 들어서"라며 "예쁜 척 미안합니다. 한창 예쁜 척 하고 싶을 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진영은 단정한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입술을 오므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살짝 미소를 띠며 눈을 굴리는 모습이 돋보인다.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산다는 건' '엄지 척'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대표 가수로 자리 잡았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대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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