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진웅 옹호? 박원순 때 버릇 못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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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진웅 옹호? 박원순 때 버릇 못 고쳐"

아주경제 2025-12-08 17:23: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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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보도화면 캡처 연합뉴스
[사진=채널A 보도화면 캡처, 연합뉴스]

최근 소년범 의혹을 인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에 대한 옹호 여론과 관련 진보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7일 한 진보 커뮤니티에는 '조진웅이 정치계에서 쉴드 받는 이유 팩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남자의 동질감? 아니다, 민주당에서 활동 많이 한 대표 스피커기 때문"이라며 조진웅의 정치적 행보를 공개했다.

 

앞서 조진웅은 과거 JTBC 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잘못됐으니 잘못됐다 말하는데 왜 부담 느껴야 하느냐"며 12.3 계엄 사태를 언급했다.

 

지난 8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그는 12·3 내란사태와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비상계엄에 대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응당의 대가는 당연히 치러져야 될 것이고 순리대로 흐를 것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계엄 선포날 밤에 지인의 전화를 받고 제가 그랬다. ‘가짜뉴스야? 말이 돼?’ 그러다가 우원식 의장님이 월담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월담하고 하는 사진을 봤다. 집이 용산이어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 국회고 (대통령실이) 용산이고 해서 어딜 가야 되지? 이러고 있었다”며 “소속사와 약간 척질 뻔했다”고도 전했다.
 

해당 게시글은 약 66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주당 지금 내가 조진웅이다 시전 중인거 같아 너무 실망스럽고 역겨워", "박원순, 안희정 피해자 2차 가해하던 버릇 못 고쳤네", "좌파컷 높다 진짜", "민주당에서 지금 피의 쉴드 치고 있잖아", "역시 안오박의 당답네 다시는 안 뽑아", "성인지 감수성 X나 줘버린 당", "내란 수괴 옹호하는 2찍이나 강간범 옹호하는 민주당이나", "역시 더불어만짐당"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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