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9㎏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 근황 공개... "드디어 3㎏,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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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1.9㎏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 근황 공개... "드디어 3㎏,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메디먼트뉴스 2025-12-08 16: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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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육아 일상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시영은 이혼 후 시험관 시술로 둘째 딸을 얻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육아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에게 1.9㎏으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이 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시영은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라며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딸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시영의 모습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또한 곤히 잠든 딸의 모습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가 A 씨와 결혼해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남편 A 씨는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이시영은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A 씨는 이혼 이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했으나,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달 초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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