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와 친분 의혹... 반려견 '꼼데·가르송' 언급 게시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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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와 친분 의혹... 반려견 '꼼데·가르송' 언급 게시물 포착

메디먼트뉴스 2025-12-08 16:0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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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개그우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불리며 논란의 중심에 선 A씨와도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A씨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게시글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A씨는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이어 "알 수 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갈색 푸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여기서 A씨가 언급한 '꼼데'와 '가르송'은 샤이니 키의 반려견 이름과 일치한다. 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반려견 꼼데, 가르송을 대중에게 공개한 바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도 꼼데와 가르송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A씨는 "가르송. 오랜만에 만나서 어이구~ 너는 여전히 착해. 꼼데. 너 나 가나, 안 가나 지키고 있는 거지"라고 말했다.

특히 A씨는 해당 게시글에 장소 태그로 '한남 유엔빌리지'를 남겼는데, 이 게시글이 작성된 지난해 당시 키는 4년 동안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키는 올해 초 한남동 스위트캐슬3로 이사했다.

A씨가 올린 사진과 영상 속 반려견이 키의 반려견이 맞다면, 키 역시 A씨와 친분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A씨는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코미디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폭로로 의료법 위반, 특수상해, 횡령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까지 당했다. 특히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주사 이모' A씨에게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며 왕진을 받은 것일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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