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일상의 건강은 믿을 수 있는 한 모금에서 시작됩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80여 년 동안 우리 식탁의 기본을 지켜오며 더 나은 품질과 기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회,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대표 낙농 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의 경영 환경을 돕기 위해 기술과 자금, 자재, 정보 지원을 제공하며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양주·안산·거창 유가공 공장과 중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전국 영업지점과 낙농기술센터를 운영하며 생산부터 연구, 유통까지 체계를 갖춰왔습니다. 콜드체인 시스템과 HACCP 기반 관리, 젖소 주치의 제도인 밀크마스터 도입 등을 통해 우유 품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킹 말차 에스프레소는 국산 유기농 말차에 에스프레소와 고품질 원유를 더해 말차 특유의 깊은 풍미를 강화한 제품으로, 고급형 RTD 음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우유는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맞춰 아이펫밀크 제품군으로 ‘2025 메가주 일산’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아이펫밀크는 누적 1400만 개 이상 판매된 대표 제품으로, 유당을 분해해 소화 흡수를 돕고 콜라겐·타우린·칼슘 등을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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