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월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다큐멘터리 영화 ‘Brunello, The Gracious Visionary’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이탈리아 로마의 영화 제작 중심지인 치네치타(Cinecittà)의 클래식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영은 정교한 테일러링의 네이비 벨벳 턱시도에 구두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앞머리로 이마를 덮든, 이마를 보이든 청순한 왕자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드라마 ‘샤이닝’ 촬영에 한창인 박진영은 오는 10일 오후 6시에는 가수로 복귀, 크리스마스 싱글 ‘Christmas Fever‘를 공개한다. ‘Christmas Fever’는 갑자기 터져 나오는 기침처럼 감출 수 없는 설렘을 담아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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