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허준석과 뒤늦게 로맨스 터졌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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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허준석과 뒤늦게 로맨스 터졌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스포츠동아 2025-12-08 15:4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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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사진 |TV CHOSUN 사진 |TV CHOSUN 사진 |TV CHOSUN 사진 |TV CHOSUN 사진 |TV CHOSUN
진서연이 허준석과 늦깎이 로맨스를 펼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 지난 방송에서는 이일리(진서연 분)가 드디어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의 마수에서 벗어나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변상규(허준석 분)에 대한 마음을 각성하면서 새로운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8일 방송될 9회에서는 이일리와 변상규가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깊이가 다른 눈빛을 서로에게 고정한 채 늦깎이 로맨스를 펼친다. 묘한 분위기의 두 사람. 불혹 로맨스가 무엇인지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진서연과 허준석은 ‘가을빛 데이트’ 장면에서 사랑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마흔 세대의 현실적 데이트를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구현해 냈다. 진서연은 지금까지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뜬 듯한 이일리의 두근거림과 수줍음을 섬세한 디테일 연기로 그려내 현장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허준석은 이일리를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변상규의 따스한 로맨틱함을 조심스러운 눈빛과 제스처에 머금어 감탄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서연과 허준석은 은은해 보이지만 감정의 밀도가 가장 높은, 현실적인 온도의 연애 커플로 가장 큰 설렘을 주고 있다”라며 “전혀 가볍지 않고, 느린 여유의 미학이 오히려 절정의 감정을 끌어내는 두 사람의 불혹 로맨스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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