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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흥행세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지난 7일 누적 339만 2589명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는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 2542명)의 최종 관객 수를 넘은 기록으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폭발적인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만화에서 가장 사랑받은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마파(MAPPA)가 제작에 참여해 고퀄리티 작화와 역동적인 액션 연출로 원작을 완벽히 스크린에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CGV 골든 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5점 등 만족도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고 있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 현지에서 11월 30일 기준 누적 관객 605만 명, 흥행 수입 92억 8000만 엔을 돌파해 역대 박스오피스 65위에 올랐다.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가 참여한 주제가 ‘아이리스 아웃’(IRIS OUT)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이후 73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며 영화의 화제성을 잇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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