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를 위해 뛰었다” 윤채빈, 연심 역으로 극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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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를 위해 뛰었다” 윤채빈, 연심 역으로 극 재미 UP

스타패션 2025-12-08 15: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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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채빈,
/사진=윤채빈, '이강에 달이 흐른다'서 존재감 부각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채빈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극 중 박달이의 궁녀 연심 역을 맡아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사극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방영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9회와 10회에서 윤채빈은 박달이(김세정 분)의 궁녀 연심으로 등장하여 높은 캐릭터 이해도와 생동감 있는 표현력이 돋보였다.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심은 달이의 가장 가까운 조력자 역할을 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그는 달이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추국장 위기에 처한 달이를 용감하게 막아섰고, 이 사실을 이강(강태오 분)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달이를 향한 진심 어린 모습을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했다.

윤채빈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극 발성을 구사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활용해 연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특히 박달이와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비주얼과 표현력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조연 및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윤채빈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신예 발굴과 성장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전작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아이돌 지망생 윤채린 역으로 현대적인 학생 캐릭터를 선보였던 윤채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장르에서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여러 장르를 오가며 캐릭터에 스며드는 그의 연기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윤채빈의 연기를 통해 한층 풍성한 스토리텔링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의 활약이 남은 회차 동안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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