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2B 디지털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기업 메텔(maetel)이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5(COMEUP 2025)’에 공식 참가, 해외 시장 진출을 꾀하는 B2B 기업들을 위한 링크드인(LinkedIn) 활용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데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메텔은 단독 부스 운영과 특별 강연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연결에 특화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메텔은 제조, 딥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ESG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70건 이상의 해외 고객 발굴 및 파트너십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컴업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는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집약한 ‘B2B 기업을 위한 링크드인 실무 매뉴얼’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뉴얼에는 ▲잠재 고객 DB 구축 방법 ▲해외 GTM(Go-To-Market) 전략 수립 방안 ▲세일즈 프로필 및 콘텐츠 전략 등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실무 팁이 담겼다. 아울러, 부스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초 컨설팅과 실무 심층 상담도 병행한다.
메텔은 특히 학생 창업가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해 맞춤형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AI 기술 발전으로 제품 개발의 장벽은 낮아졌으나, 결국 사업의 본질인 ‘고객 발굴과 연결’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강연 주제는 ‘링크드인으로 가장 빠르게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법’이다.
강연은 ▲ICP(이상적 고객 프로필) 타깃팅 기법 ▲AI 기반 GTM 전략 수립 ▲전환율을 높이는 메시징 및 프로필 설계 ▲세일즈 네비게이터(Sales Navigator) 활용법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 사례 분석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기 단계 팀이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링크드인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해당 강연은 12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Vision Squar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텔의 박도현 이사는 “정확한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은 초기 창업팀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컴업 참가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스타트업이 링크드인을 활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법을 습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업 2025’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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