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6 하남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 개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6 하남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 개최

경기일보 2025-12-08 14:26:09 신고

3줄요약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6 하남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6 하남 경기공유학교 학생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내년 하남지역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학생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워크숍은 내년도 경기공유학교의 운영 주제를 학생들의 수요와 의견을 바탕으로 설정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체육, 인공지능(AI)·디지털, 생태환경, 수리·융합과학, 문화예술 등 9개 영역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이 심층 논의됐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교육 운영 방향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전통문화, 진로탐구, 창의인성, 디지털, 예술 및 생태 등 5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하남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방향을 직접 제안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의견을 토대로 내년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지역 교육자원과 전문활용 공간 등을 연계해 실현 가능한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경기공유학교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2026 하남 경기공유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