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의 연말 스페셜 무대가 기대된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정동원은 ‘연말 깜짝 스페셜 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을 주제로 한 12월 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17만55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JD1으로 트롯을 넘어 장르 확장을 시도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간 정동원은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외에도 최근 12월 3일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 행사에 참석, 요양보호사들에게 직접 준비한 편지를 읽는 등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미담을 더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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