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여주대캠퍼스가 7개월간의 학습 성과를 기념하는 졸업식을 열고 중장년층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고 8일 밝혔다.
졸업식은 5일 ‘자유롭G 여주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학습자와 가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졸업식은 가드닝 졸업작품전과 청춘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명예학사학위 수여, 우수학습자 시상, 모범상 수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여주대캠퍼스는 올해 5월부터 여주대 지정 강의실 및 야외공간에서 파크골프, 정원(가드닝), 보컬&밴드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중 ‘씽씽 65 건강팍팍’ 파크골프 과정은 전문강사진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파크골프지도자 자격 취득을 지원해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정원 설계·치료 기반 ‘응답하라 65 정원아 사랑해’과정과 합주와 공연 교육이 이뤄진 ‘화려한 65 밴드’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