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아랑 잡지 표지 촬영 @iwomansens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블랙 컬러의 시밀러 룩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 앞에서 양손을 허리에 올린 서아의 당당한 표정과 윙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정현이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원피스를 입고, 서아는 카디건과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데님 셔츠를 맞춰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에서는 화보라기보다 일상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2022년 첫째 딸 서아, 지난해 둘째 딸 서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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