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 소재 에버랜드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을 맞아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윈터 스파 캐비는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 모든 풀장이 따뜻하게 운영되고, 편백나무 노천탕과 핀란드식 사우나 등 스파 체험 시설들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오즈의 마법사 테마존 등 겨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도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투파크 이벤트 기간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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