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소미연 기자】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CRM 시스템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소프트자이온 이준호 대표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약속했다. 8일 체결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협회 회원사들의 성장 도모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CRM 솔루션 제공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CRM 시스템의 도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겪는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 관리 및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 대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트자이온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RM 솔루션을 제공해온지 벌써 10년 이상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협약을 이끌어나가며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회원사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시장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소프트자이온과의 협력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최신 기술을 접목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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