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NCT 도영과 정우가 입대한다.
8일 도영과 정우는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도영은 육군 현역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린다"고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CT는 지난해 4월 태용이 해군으로 입대했으며, 같은 해 11월 재현 또한 군악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도영과 정우가 뒤이어 입대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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