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달 17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고3 수험생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입시 전문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를 초청해 입시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이 쉬어가며 진로를 향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행사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등이 마련되고, 본행사는 미미미누의 동기부여 특강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을 완료한 사람은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를 받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입시라는 긴 여정을 지나온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