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6년부터 송파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가정에 '송파베이비 첫 만남 축하 용품'을 신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내년에 송파구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으로 동주민센터에 출생신고 시 받을 수 있다.
송파구 기반 화장품 기업인 '타가' 후원으로 추진하며 지원 물품은 '엄마와 아기를 위한 베스트셀러 3종'으로 엉덩이 클렌저, 파우더 로션, 태열 진정 수딩젤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송파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따뜻하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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