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경남 농산물 명품브랜드 '이로로' 특판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이로로' 브랜드로 판매하는 과일 4종(사과·배·단감·참다래)을 선물 세트 구성이 아닌 3개들이 팩, 4개들이 팩 등 소포장 형태로 선보인다.
이로로(IRRORO)'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생산·선별·유통과정에서 안전성, 당도, 빛깔, 중량 검사를 통과한 과일만이 '이로로' 브랜드를 달고 판매된다.
도는 내년 1월 2∼8일 사이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도 '이로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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