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5일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원봉사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여도, 참여 범위의 확대, 지속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행사에서 인정패를 받았다.
기관 및 직원 역량을 활용해 연구현장 견학 프로그램, 지역 아동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PC 기증,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지역 노인 배식봉사 등을 높이 평가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장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등급 획득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토교통 R&D 전문기관으로서 기관 및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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