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정우가 나란히 입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도영과 정우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다.
도영과 정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각 현역병과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이날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다수의 군 장병, 이들의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은 삼가해달라고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청했다.
NCT 멤버들 중에서 군 복무는 이번이 세·네 번째다. 앞서 NCT 멤버 중 태용과 재현이 각각 지난해 4월과 11월에 해군과 군악대로 입대했다.
도영은 2016년 NCT U로, 정우는 2018년 NCT U로 데뷔했다. 두 멤버는 NCT 127, NCT 도재정 등으로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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