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업자 관리 채널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로 통합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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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업자 관리 채널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로 통합 개편

이뉴스투데이 2025-12-08 09:2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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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마케터 등이 이용하는 카카오비즈니스 관리 채널을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로 통합 개편했다.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맵, 광고 등 다양한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통합 개편된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가 카카오비즈니스 관리자센터, 카카오톡 채널 관리자센터, 카카오맵 매장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웹·모바일 서비스라고 8일 밝혔다. 하나의 센터 안에서 톡채널 운영과 고객 관리, 매장 관리, 광고 집행 및 성과 분석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맞춤형 대시보드를 제공해 운영 현황 확인과 일정 관리도 가능하다.

통합 개편을 기념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비즈니스 신규 가입자가 비즈니스 채널을 개설하면 카카오쇼핑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카오비즈 멤버십’도 출시했다. 광고 및 마케팅, 매장운영, 식자재 구매 등 사업에 필요한 각종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 가입 시 매월 1만4900원으로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원 △오케이포스 고객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원 △레뷰 체험단 마케팅 62% 할인 △디너의 여왕 인플루언서 마케팅 6만원 할인 △포스피드 및 오터포스 배달 주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및 비용 지원 △CJ프레시웨이 프레시엔 식자재몰 2만 원 할인 쿠폰팩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황준연 카카오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리더는 “이번 통합 개편으로 파트너사들이 카카오비즈니스 플랫폼을 더욱 간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자들이 카카오비즈니스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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