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은 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1:1:1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 회의를 열고 에너지테크·휴먼케어·문화콘텐츠·B-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자체-대학-산업계가 참여하는 공동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는 동아대 ▲ 에너지테크(수소에너지, 전력반도체) ▲ 휴먼케어 ▲ B-헤리티지, 동서대 ▲ 문화콘텐츠(첨단콘텐츠, 융합디자인) 등 총 6개 세부 특화 분야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준승 행정부시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RISE혁신원 이준현 원장, 동아대 황기식 글로컬대학추진단장, 김성재 산학협력단장, 동서대학교 조대수 글로컬대학사업단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동화엔텍 양영명 사장, 에이스엔지니어링 이호 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협의체는 단순한 산학협력 수준을 넘어 현장 캠퍼스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분야별 공동전략 수립 등을 통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협의체 출범으로 수소에너지·전력반도체·첨단콘텐츠 등 국가적 전략산업과 직결된 분야를 포함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직접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조대수 동서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지산학 공동전략협의체는 단순한 회의체가 아니라, 부산의 미래 산업과 인재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거버넌스"라며 "대학은 연구와 교육을, 산업계는 현장의 기술과 수요를, 지자체는 정책과 지원을 결합해 지역혁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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