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편 '마이큐' 결혼 후 "최악의 상황도 생각"했었다? 직접 밝힌 아이에 대한 충격 일화 (+프로필, 나이, 인스타, 집안,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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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마이큐' 결혼 후 "최악의 상황도 생각"했었다? 직접 밝힌 아이에 대한 충격 일화 (+프로필, 나이, 인스타, 집안, 부모님)

살구뉴스 2025-12-07 22:2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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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화가 마이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 과정과 두 사람의 관계, 그리고 김나영의 두 아들과의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식 날, 나영이는 특별히 더 예뻤다”… 사랑꾼 모먼트 폭발

MBC

11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난 10월 김나영과 결혼한 마이큐가 등장했습니다. 마이큐는 원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다가 2018년 화가로 다시 데뷔한 인물로, 김나영과는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는 결혼식 이야기를 하며 “나영이는 항상 매력적인데, 결혼식 날은 유난히 예뻤다. 정말 특별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했습니다. 출연진이 “안 예쁜 날도 있지 않느냐”는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지만, 그는 “그런 모습도 좋아한다”며 션·최수종을 잇는 ‘차세대 사랑꾼’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결혼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왜 오피셜이 필요한지 알겠다”

MBC MBC

결혼 뒤 달라진 점에 대해 그는 “사랑은 늘 해왔지만, 공식적으로 결혼한다는 게 마음가짐을 바꾸더라. 결혼의 의미를 하루하루 배우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연진이 “결혼하고 나서 실망스러운 순간은 없냐”고 묻자, 그는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지만 한 가지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바로 “나영이가 생각보다 잘 안 씻는다”는 폭로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놀라운 건 냄새가 전혀 없다. 진짜 무향이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나영이가 왜 다시 사랑을 선택했는지 알겠다. 나도 저런 사람과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며 그의 인간미에 감탄했습니다.

 

“아이들 짐으로 집이 가득해요”… 재혼 가정의 고백

MBC MBC

집 인테리어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집은 나영이가 다 꾸몄다. 잘하니까 맡겼다”며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내 자리는 사실 없다. 짐도 별로 없다. 거의 아이들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김나영이 낳은 두 아들은 현재 마이큐를 “아빠”라고 부르는데, 이는 결혼 다음 날 김나영이 아이들에게 “오늘부터는 아빠라고 불러보라”고 제안하며 시작된 일화였습니다. 마이큐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빠라고 불리는 감정은 행복…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결혼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응도 공개됐습니다. 마이큐는 “부모님이 ‘네가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더라. 그때부터 최악의 상황까지 떠올리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사랑꾼을 넘어, 재혼 가정을 꾸리는 과정에서의 책임감·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낸 부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이큐 프로필

이나영 인스타그램 이나영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마이큐의 삶과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그의 본명·학력·집안·예술 활동에 대한 정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기본 프로필

  • 본명: 유현석 (Yoo Hyun Seok)
  • 출생: 1983년생(만 42세, 2025년 기준)
  •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화가
  • 신체: 183cm / 73kg
  • 학력: 독일 킬(Kiel) 대학교 법학과 중퇴
  • 데뷔: 2007년 정규 1집 〈Style Music〉
  • 소속: 독립 아티스트

 

음악 활동

마이큐는 2007년 1집 〈Style Music〉으로 데뷔한 뒤, 부드럽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인디 음악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대표곡은 〈Paris〉, 〈비포선셋〉, 〈Beautiful Girl〉 최근에는 앨범 〈emo〉를 발매하며 음악적 색채를 더욱 짙게 다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몽환적 감성과 서정성을 기반으로, “이 시대 가장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큐의 커리어 및 집안

한편, 그는 음악뿐 아니라 화가(회화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의 작품은 감정의 결을 색채로 풀어내는 추상화 스타일로, 섬세한 감성과 직관적 형태 미학이 조화를 이루며 예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개인전 ‘emo’를 개최하며 음악과 미술을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큐는 예술적 분위기의 여유로운 집안에서 자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미술 전반에 감각을 보였다고 알려졌습니다. 12살 무렵 홍콩으로 이민, 이후 해외에서 십 대 시절을 보낸 뒤 영국 킬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으나, 예술적 열정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음악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레이블 큐스테이션(Q Station)을 설립하고, ‘마이큐(My Q)’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작곡가, 회화 작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확장하며 음악과 미술 양쪽에서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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