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인기 RPG ‘로스트아크’가 7일 이용자들을 겨울 축제의 현장으로 이용자들을 초대했다.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로스트아크’의 내일을 그리는 ‘2025 윈터 쇼케이스’ 현장이 마련됐다.
▲ ‘로스트아크’ 2025 윈터 쇼케이스 현장(사진=경향게임스)
이날 현장은 사전 추첨을 거쳐 초청된 200명의 이용자들과 함께했다. 빛의 시어터는 올해 ‘로스트아크’ 미디어 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긴 바 있다. 당시 눈과 귀를 압도하는 전시로 그간의 아크라시아를 표현했다면, 이번 ‘2025 윈터 쇼케이스’는 같은 공간에서 ‘로스트아크’에서 다가오는 미래를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카제로스’를 무찌르기까지 모험가들의 지난 여정을 치하하는 특별한 만찬이 준비됐다. 아크라시아 최고의 미식가로 잘 알려진 ‘아말론’이 직접 인사를 전했으며, 겨울 축제에 어울리는 저녁 식사 구성이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을 반겼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카제로스’ 포토존과 포토카드 이벤트, 다양한 선물 등이 함께하며 겨울 축제의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로스트아크’ 2025 겨울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선사할 각종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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